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간 시리즈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 '''"[[제로자키 일적|가족애를 중시하는 살인귀]]와 [[무토 이오리|살인의 매력에 끌리는 니트모자소녀]]의 [[인간 시리즈|이야기]]" - by [[소녀불충분]]''' [[니시오 이신]]의 [[헛소리 시리즈]]와 같은 세계관인 소설 시리즈. '''제로자키 시리즈'''라고도 부른다. 전 7권 완결. 제로자키 일적의 삼천왕인 '마인드 렌들' 제로자키 소시키, '심리스 바이어스' 제로자키 키시시키, '볼트 킵' 제로자키 마가시키, 그리고 '인간실격' 제로자키 히토시키의 이야기를 다룬다. 이 안에서 [[헛소리 시리즈]] 본편에 등장했던 떡밥이나 복선 등을 풀어내고, 미처 다 못 써먹은 뒷설정을 보여주는 장면이 많다. 헛소리 시리즈의 후속작이지만 헛소리 시리즈하고는 장르가 달라졌는데, 헛소리 시리즈는 마지막 권인 [[모든 것의 래디컬]]을 제외하면 어떻게든 미스터리 위주로 진행되는 내용이었는데 이 시리즈는 모든 것의 래디컬처럼 순수한 [[배틀물]]이 되었다. [[니시오 이신]]이 [[카도노 코우헤이]]를 좋아하다보니 [[비트의 디시플린]]의 영향을 받은 듯. 배틀물이 되었기 때문에 복잡한 트릭이나 미스터리 요소 같은 건 사라졌지만 스토리 자체는 헛소리 시리즈와 떼어놓고 봐도 괜찮은 편[* 단 헛소리 시리즈를 읽었다는 전제하에서 스토리가 전개되기 때문에 헛소리 시리즈를 읽지 않았다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 많다.]이고, 무엇보다도 주인공이 이짱이 아니라서 이짱의 배배꼬인 심리 묘사가 사라져 평범한 소설과 같은 시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몰입도가 높아져서 오히려 헛소리 시리즈보다 더 재미있다는 평도 많다. 모든 것의 래디컬과는 달리 전개 속도도 빨라서 지루한 부분도 별로 없다. 이후 니시오 이신의 대표 배틀물이 되는 [[칼 이야기]]나 [[이야기 시리즈]]의 시조격이라고 할 수도 있는 시리즈. 살인을 이유조차 없이 자연스럽게 행하는 살인귀의 일족이 '''인간'''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는 점에서 모순적인 제목을 가지고 있다. 정작 작중에는 가족을 지킨다는 지극히 인간적인 행위를 하는 건 대체로 살인귀인 제로자키 일족이 되고, 오히려 다른 등장인물들이 가족 따위에 집착하는 제로자키 일적을 이해하지 못하는 구도를 가지고 있는 점이 아이러니. 각 권의 주인공들은 전부 미칠 듯이 고생한다. 특히 [[제로자키 히토시키]]의 고생담은 가히 독보적인 수준. 각 권에 등장하는 에피소드들은 전부 시간순서가 제각각이니, 헛소리 시리즈와 인간 시리즈간의 시간순서를 맞춰 가며 읽으려 하기보다는 그냥 쭉 일직선으로 늘어놓고 보는 쪽이 더 낫다. 헛소리 시리즈를 완결까지 다 읽은 후에 인간 시리즈를 몰아서 보거나, 발매 순서대로 [[카니발 매지컬]] - [[제로자키 소시키의 인간시험]] - [[모든 것의 래디컬]] - 인간 시리즈의 나머지 작품 순서대로 읽는 것이 추천된다. 1권인 인간 시험에는 스페셜 팬디스크로 데스크톱 악세서리 CD-ROM, 이후 여섯 권에는 '제로자키 일적의 인간 콜로세움'이라는 트레이딩 카드 6장이 동봉되어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